좁은 도심 현장 겨냥한 신형 휠굴착기 등장

혜인, 캐터필라 M314 국내 공급
스마트 기능·원격 관리 시스템 탑재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6/14 [02:24]

좁은 도심 현장 겨냥한 신형 휠굴착기 등장

혜인, 캐터필라 M314 국내 공급
스마트 기능·원격 관리 시스템 탑재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6/14 [02:24]

 ㈜혜인이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의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국토교통부가 예방 중심의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면서 도로 보수, 상하수도 정비, 지하 관로 공사 등 도심 현장에서는 기동성과 작업 정밀도를 동시에 갖춘 장비 수요가 늘고 있다. M314는 이러한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휠굴착기다.

CAT C3.6 엔진을 탑재해 13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국내 배출가스 규제인 K-Stage V 기준을 충족한다.

전자제어식 유압 시스템과 전용 선회 펌프를 적용해 복합 작업 시에도 작업 속도 저하를 최소화했으며, 작업 환경에 따라 출력과 연료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전자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듀얼 슬라이드 조이스틱 스티어링과 ROPS 운전석, 10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후방·우측 카메라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주요 점검 항목을 지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정비 편의성을 높였으며, 필터 교체 주기 연장을 통해 유지관리 부담을 줄였다.

최근 건설기계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 장비 기능도 적용했다. 

굴착 깊이와 경사를 표시하는 2D Grade, 작업 구역 이탈을 방지하는 E-Fence,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Payload 기능을 지원한다. 비전링크 시스템을 통해 장비 상태 모니터링과 예방 정비, 원격 진단도 가능하다. 

혜인은 지난 17일 M314 1호기 인도 행사에서 장비 시연을 진행했다. 

▲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M314. 도심 재개발과 상하수도·관로 공사 등 협소한 현장에서 기동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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