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스마트 어태치먼트로 북미 시장 넘본다
美라스베이거스 ‘콘엑스포 2026’
차세대 장비·스마트 시공 선보여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4/07 [23:36]
굴착기 어태치먼트 전문기업 JK어태치먼트가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6에 참가해 스마트 건설을 겨냥한 차세대 어태치먼트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 JK어태치먼트는 단순 보조 장비를 넘어 ‘스마트 시스템 공법’을 적용한 제품군을 공개하며 기술 중심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틸트로테이터, 틸트링크, 회전링크 등 주력 라인업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기술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제품인 틸트로테이터는 360도 회전과 좌우 틸팅, 그랩 기능을 결합해 굴착기의 작업 범위를 크게 확장하는 장비다. 복잡한 각도의 작업을 장비 이동 없이 수행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해당 장비 적용 시 기존 대비 작업 효율이 50% 이상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틸트링크와 회전링크 역시 고정밀 센서와의 호환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높은 회전 정밀도와 내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가혹한 건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번 전시에서 강조된 또 다른 요소는 스마트 건설 대응력이다. JK어태치먼트는 회전 센서를 기반으로 머신가이던스 시스템과의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조작 편의성과 시공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는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품질 편차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시공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건설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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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어태치먼트가 콘엑스포 2026에서 북미시장을 겨냥한 스마트 어태치먼트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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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어태치먼트는 경쟁 심화 속에서도 기술 차별화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상하 간극 조절 기능을 적용한 구조 설계와 3년 유격 보증 정책을 통해 제품 신뢰성을 높였으며, 기존 대비 내구성과 안정성을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안전 회전링크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정책을 유지하며 현장 안전성 확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JK어태치먼트는 전국 10개의 직영 판매 및 서비스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0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유지보수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JK어태치먼트의 이번 CONEXPO 참가는 북미 시장 확대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마트 공법과 결합된 고정밀 어태치먼트는 건설 자동화와 디지털 시공 확산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다만 실제 시장 안착 여부는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어태치먼트 분야 역시 스마트화와 정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JK어태치먼트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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