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안전교육에 새 ‘숨’ 불어넣다

2026 안전교육 강사 위촉·표창식
안전교육 체계 고도화 방안 공유
현장 중심 교육 확대 본격 추진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4/08 [02:01]

건설기계 안전교육에 새 ‘숨’ 불어넣다

2026 안전교육 강사 위촉·표창식
안전교육 체계 고도화 방안 공유
현장 중심 교육 확대 본격 추진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4/08 [02:01]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는 2026년 3월 11일 세종시에서 ‘2026 안전교육 강사 세미나’를 열고 안전교육 체계 고도화와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고효수 건사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다소 침체됐던 안전교육을 다시 활성화하고, 강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교육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교육생과 현장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강사들에 대한 표창과 신규 강사 위촉이 진행됐으며, 김주승·전규진 강사가 참여한 실무 중심 미니 특강도 마련됐다.

건사협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안전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효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 예방 중심의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운영 기준 정비와 강사 평가 체계 도입 등 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안전교육 운영 현황과 가이드라인을 점검하고, 대면·비대면 교육 운영 방식, 교육 콘텐츠 개선, 강사 관리 체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 전규진 강사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

 

건사협은 안전교육 강사 세미나 및 위촉·표창식을 갖고 안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강사들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사협 전북도회 회장인 최은규 강사를 비롯해 송수원 강사, 김주승 강사, 전규진 강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은규 강사는 수상자를 대표한 소감을 통해 “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를 예방했다는 교육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고효수 건사협 회장(왼쪽)이 안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지회장인 최은규 강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위촉식에서는 손평홍, 오병열 강사가 안전교육 전문 강사로 새롭게 위촉됐다. 대표로 발언에 나선 손평홍 강사는 “현장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건사협은 강사 인력풀을 확대하고, 교육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강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역량 개발을 병행해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사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평가를 통해 강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안전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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