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협-중대재해예방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나서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4/08 [02:07]

건사협-중대재해예방협회 업무협약 체결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나서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4/08 [02:07]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설기계 임대사업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중대재해 예방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정상민 회장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고효수 회장이 참석해 각각 협력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고효수 회장은 “이번 MOU는 양 기관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안전 관련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향후 중대재해예방협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고효수 건사협 회장(왼쪽)과 정상민 중대재해예방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

 

정상민 회장은 “중소·영세 사업장의 경우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 지속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회는 약 1만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협력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필요 시 노동부 대응까지 포함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솔루션 제공, 중대재해 대응 체계 구축, 안전 투자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기계 임대사업자들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건설기계 분야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 모델 구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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