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사협, 제 3·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시상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건사협, 새 수장 고효수 회장 취임 “회원 생존권 지키는 방패 될 것”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6/02/12 [02:04]

건사협, 제 3·4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시상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건사협, 새 수장 고효수 회장 취임 “회원 생존권 지키는 방패 될 것”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6/02/12 [02:04]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는 지난 1월 15일 대전 호텔선샤인 컨벤션홀에서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 하례회·시상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건사협 회원들과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신년을 맞아 건사협의 결속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3년간 협의회를 이끌었던 이주원 제3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믿음 덕분에 협의회 활동을 무사히 이어올 수 있었다”며 “임기 중 추진해온 건설기계사업자법 등 제도개선 과제를 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함께했던 고효수 신임 회장이 누구보다 그 내용을 잘 알고 있기에, 반드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건사협 4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효수 회장은 “건설 현장에서 법과 원칙을 지켜온 우리 회원들이 오히려 불법 세력에 의해 고통받고 있다”며 “앞으로 건사협은 불법과 무질서에 단호히 맞서며 회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방패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정부, 국회, 수사기관 등과 협력하여 현장의 불법을 바로잡고, 건설기계 사업자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 누구도 혼자 싸우게 두지 않겠다”며 강한 책임 의지를 드러냈다.

 

 

건사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표창장은 광역시·도 집행부, 지역 지회장, 실무자 등에서 선정됐으며 카고크레인 송재의 사무총장, 부산지회 백영택 고문, 충남지회 차주석 수석부회장 등 총 31명이 수상했다.

재직기념패는 전북도회 임경구 회장, 경기도회 김재일 회장, 충남도회 김덕호 회장,  강원도회 고효수 회장과 최태훈 사무총장, 최은규 감찰국장, 이은철 대외협력국장, 신윤섭 감사, 최한규 감사 등 건사협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던 임원들에게 주어졌다.

감사패는 강성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본부장, 김영관 한국보험금융 대표, 김용태 JK어태치먼트 부대표, 김준환 MG새마을금고 연신내 부장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수상했다.

 

▲ 건사협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효수 회장(왼쪽)이 3대 이주원 회장(오른쪽)으로부터 협의회 깃발을 전달받고 있다.     ©

 

특별공로패는 협의회 초기 기반을 닦은 이주성 고문에게 전달돼 큰 박수를 받았으며, 협력사 공로패는 이주원 3대 회장에게 전달돼 퇴임의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건사협이 건설기계 산업의 공정 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고효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고, 강성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관 대한중공업 대표, 김영관 한국보험금융 대표, 김준환 MG새마을금고연신내 부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집행부 임명도 함께 이뤄졌다. 고효수 회장은 총무국장에 박민욱, 홍보국장에 최길순, 대외협력국장에 최병재 국장을 임명하며 실무 중심의 협의회 운영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협의회 회장단과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통해 2026년 건사협의 새 출발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건사협은 이번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10여 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효수 회장은 “회원 권익을 지키는 실질적인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당당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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