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계 미래 여는 ‘똑똑한’ 일꾼들 다 모였다바우마 2025 독일 뮌헨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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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메세 뮌헨(Messe Munchen)에서 열린 바우마 2025 전시장의 모습. 57개국 3,601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메세 뮌헨 제공] © |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산업 전시의 개념을 넘어,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자율주행 기술과 같은 미래 산업의 핵심 의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전 세계 건설 및 중장비 업계의 ‘비전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설기계 분야가 산업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었으며 건설 장비의 친환경화 및 디지털 전환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중 하나인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 휠로더 DL480-7 [사진=메세 뮌헨 제공] © |
독일 바이에른주에 본사를 둔 중장비 제조업체 세네보겐(SENNEBOGEN)은 ‘녹색 중심(Green Core)’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동화 장비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건설기계 업계의 지속가능성 이슈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 ▲ 독일 중장비 기업 세네보겐의 장비들. [사진=메세 뮌헨 제공] © |
독일, 스위스 합작 건설기계 기업인 리브헤어(Liebherr)는 미래를 주도한다는 의미의 ‘Hands on the future’라는 모토 아래 자율운전 기술, 고효율 드라이브 시스템 등 미래형 건설장비를 전면 배치하며 차세대 건설현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유압기술 전문 기업인 하베 히드라우릭(HAWE Hydraulik) 이산화탄소(CO₂) 감축을 위한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존 장비의 효율화와 친환경화를 동시에 겨냥했다.
![]() ▲ 전시 참가자가 직접 건설기계를 조종해보고 있다. [사진=메세 뮌헨 제공] © |
이처럼 전시회 전반에서 탄소 저감과 연결성 강화가 건설기계 산업의 키워드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를 향한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음 전시회는 2028년 4월 3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