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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사업법·발주자직불제 제정·도입 총력, 경남도회 지역 국회의원 면담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4/08/28 [12:38]

건기사업법·발주자직불제 제정·도입 총력, 경남도회 지역 국회의원 면담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4/08/28 [12:38]

 


경남도회가(회장 김의준)가 건기사업법 제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찾아 건의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회는 지난달 13일 윤영석(국민의힘, 경남 양산시갑, 사진)을 만나 건기사업법 제정과 발주자 직불제 등을 건의했다. 이날 윤 의원과의 만남에는 황명기 양산회장도 동행했다.

 

경남도회는 또 지난해부터 민홍철(민주당, 경남 김해시갑)의원과의 친선을 통해 건기사업법 제정을 꾸준히 건의해 오고 있다. 경남도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건기사업 제정을 요구하는 건기임대실사업자들의 현안을 잘 이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공청회을 개최해 건기사업법 제정에 대한 여러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이후 올 4분기 관련 법 입법예고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경남도회는 내달 중순 이후 권역별(북부권, 서남부권, 동부권)로 하루씩 사흘간 '건기 안전캠페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현장과 행사 순서 등은 차후 의견을 나줘 결정한다.

 

9월에는 임원·이사 워크숍를 갖는다. 22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임원 및 이사 45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키로했다. 수년전 제주도회와의 맺은 친선교류 협약에 따라 워크숍을 제주도에서 갖게 됐다. 이미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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