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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XCMG, 신형 수소 덤프트럭 출시로 재생 에너지 차량 모델 확대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4/07/05 [12:12]

中XCMG, 신형 수소 덤프트럭 출시로 재생 에너지 차량 모델 확대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4/07/05 [12:12]


XCMG Machinery(이하 XCMG)가 120kW 수소 연료전지와 고출력 배터리 시스템을 갖춘 신형 수소 연료전지 덤프트럭 모델 EHSL552F를 공개했다. XCMG는 EHSL552F 출시로 채굴 작업 같은 대형 운송 프로젝트에서 매일 99.3kg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룰 수 있게 됐다.


XCMG는 장거리 운행 능력에 대한 수요를 감안해 EHSL552F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 냈다. EHSL552에는 고속 6단 기어박스가 장착되어 있고, 자동차의 기본을 이루는 섀시(차대) 간격이 넓어 가파른 경사면에서도 쉬운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 설계를 위해선 컴퓨터를 이용해 위상을 최적화했고, 새로운 소재와 공정을 적용해 구조적 강도나 신뢰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차량 중량을 200kg까지 낮췄다. EHSL552F는 또 최대 150만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동안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설계 과정에서 부드러우면서 안정적인 주행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통합해 차량의 주행 편의성과 핸들링 안정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이는 물류 회사들이 보다 쉽게 지속가능한 모델을 도입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다.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게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게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운전석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지능형 주행 보조 기능을 도입하는 등 차량의 전기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안정성도 향상시켰고, EU ECE R29 충돌 규정 준수로 뛰어난 안전성도 확보했다.

지난 2021년부터 수소 에너지 장비를 연구/제조에 전념해 온 XCMG는 2022년 4월 Shanghai Hydrogen Energy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설립으로 이런 노력에 정점을 찍었다. XCMG는 지금까지 트랙터, 덤프트럭, 청소차 섀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총 16가지 수소 에너지 장비 모델을 공개했다. 2023년 6월에는 중국 현지 광산업체와 협력해 개발한 수소 동력 전기 로더(loader)가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공식 가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REFIRE와 손을 잡고 새로 개발한 49톤 급 연료전지 스마트 대형 트럭이 중국 북서부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석탄 프로젝트의 친환경 전기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 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트럭은 REFIRE의 독점적인 Mirror Star 시리즈 연료전지로 구동된다.

올해 4월에는 CHN Energy 및 THIKO New Energy와 함께 240톤 급 수소 동력 광산 덤프트럭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획기적인 협약에 합의했다. XCMG는 대형 트럭 외에도 수소 연료 트랙터와 도시형 건설 차량 등 다른 모델도 출시하며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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