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대표 정규영)가 5~7톤급과 14~17톤급 풀체인지 회전링크를 출시됐다.

제이케이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이 같은 변화와 도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체인지 신제품 특징은 기존의 맥시멈 기술은 보존하면서 상하유격조절 기능이 탑재됐으며, 상부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 센터조인트 유로를 확장해 기존 사용하던 브레이커 타격을 동일하게 할 수 있고, 직결로 연결돼 누유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해 기존 제품대비 소형화시켰으며 저상고와 넓어진 기어비로 회전파워와 그 기능을 상향시켰다. 아울러 안전기능을 원스톱으로 탑재해 ‘S-lock 방식’으로 일반적인 퀵클램프 방식이 아닌 새로운 링크타입을 구축했다.

한편, 제이케이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강도 트레이닝을 통해 서비스와 품질을 끌어올려 고객만족 실현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국내 9곳에 광역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제품 체험부터 납품과 원스톱 서비스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제품구매가 직관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이케이 관계자는 “회전링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한 최선의 노력이 지금의 JK를 만드는 것 같다”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