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충남회장 “시·군지회 연대 강화를” 임 대구회장 “공영주기장 확보 총력을”
충남도회가 이강일<왼쪽 사진> 현 천안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대구시회는 임종표<오른쪽 사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충남도회는 지난 26일 아산시 도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서 이강일 차기회장을 추천·선출했다. 이 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이 당선자는 “부족하지만 충남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건기조종사 안전교육 사업 확대와 시·군지회 연대 강화에 애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시회도 지난 23일 내당동에 위치한 아테네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종표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로써 임 회장의 임기는 2년 연장됐다. 임 회장은 “많은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대구시 공영주기장 확보를 임기내 핵심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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