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전요한 전문위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생산성 혁신과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국가 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로 유공자 표창(한국생산성본부회장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달 3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수상 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수상식을 가졌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시상으로 꼽힌다. 1975년 시작해 올해로 46회째를 맞았다.
'생산성 주도 성장,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대회는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유공자 24명과 기업 39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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