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헌섭 선임엔지니어는 2013년부터 기업의 국내외 전자, 기계 분야 규제 대응 업무를 수행해왔고 특히, 건설기계 관련 불합리한 기술규제 개선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전 선임엔지니어가 제안한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10건중 4건이 선택돼 개선되는 등의 성과가 인정됐다. 이밖에도 건설기계 관련 간담회(19회)와 세미나 및 공청회 참석(3회) 등의 기술규제로 인한 애로 사항 및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산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전헌섭 선임엔지니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회사 동료분들의 도움과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회사 대표로 받았다고 여기고 앞으로도 규제 개선을 통해 우리 회사를 포함한 국내 산업차량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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