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국건기 3분기 누계, 내수13.1%↓ 수출11.2%↑, 건산협 9월 산업동향

건설기계뉴스 | 기사입력 2023/01/01 [15:40]

한국건기 3분기 누계, 내수13.1%↓ 수출11.2%↑, 건산협 9월 산업동향

건설기계뉴스 | 입력 : 2023/01/01 [15:40]


국산 건기의 올해 3분기 누계(1~9월) 내수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3.1% 줄었지만, 다행히 수출은 11.2% 늘었다. 내수는 2만2210대, 수출은 5만6063대 판매됐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최철곤, 이하 건산협)가 최근 발표한 ‘2022년 9월 건설기계산업 동향’에 따르면, 생산과 판매는 각 각 7만9120대(전년동기대비 5.1%)와 7만8273대(3.0%)를 기록했다.

 

내수부터 살펴보면, 굴착기는 3분기까지 7919대 판매돼 전년동기대비 14.1감소했다. 15~25톤급이 1263대 판매되며 138.8%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규격에서의 판매가 저조해 결국 감소로 돌아섰다. 6톤 이하 3095대(33.0%), 6~25톤 2400대(13.4%), 25~35톤 878대(14.3%)로 전년동기대비 떨어졌다. 

 

이외에도 지게차 1만2985대(14.1%), 휠로더 159대(7.0%), 스키드스티어로더 86대(50.3%) 모두 내수가 줄었다. 반면 펌프카는 207대로 14.4%, 천공기는 27대로 145.5% 늘었다. 

 

수출은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 국가별 수출량을 보면, 미국이 14억9500만달러(수출 비중 28.3%, 전년동기대비 28.3%), 벨기에가 6억7300만달러(12.7%, 3.9%), 러시아가 2억8500만달러(5.4%, -4.3%), 일본이 2억2700만달러(4.3%, 12.5%), 중국 2억200만달러(3.8%, -47.4%), 영국 1억9000만달러(3.6%, 4.9%) 등의 순이었다.

 

어태치먼트인 유압브레이커는 내수 2608대(전년동기대비 10.6%), 수출 1만3047대(8.95)를 팔았고, 크러셔는 내수 82대(54.7%), 수출 1458대(12.2%)륵 기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