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 21일 우정훈 신임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사진>을 임용했다.
우정훈 신임 건설산업과장은 국토부 수자원개발과장과 세종시 도로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건설산업과장을 공모 직위로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번 우 신임과장도 공모를 통해 임용됐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르면, 임용권자나 임용제청권자는 해당 기관의 직위 중 효율적인 정책 수립 또는 관리를 위해 해당 기관 내부 또는 외부의 공무원 중에서 적격자를 임용할 필요가 있는 직위에 대하여는 공모 직위로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김광림 전 건설산업과장의 휴직을 내년 12월 19일까지 1년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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