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건사협, 2021 건설기계 안전 캠페인 개최

건설기계 안전 의식 문화 확산

운영자 | 기사입력 2021/04/30 [14:15]

건사협, 2021 건설기계 안전 캠페인 개최

건설기계 안전 의식 문화 확산

운영자 | 입력 : 2021/04/30 [14:15]

▲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원 1만5000여 명이 지난 2019년 국회 앞에 모여 건설기계인들의 안전과 생계 보장을 요구하는 모습  © 운영자


사단법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건사협, 회장 이주성)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수질관리센터 맞은편 공터에서 ‘건설기계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사협은 굴착기ㆍ덤프트럭ㆍ지게차ㆍ펌프카 등을 대여하는 건설기계 개별ㆍ연명사업자(건설기계인) 4만여명이 모여 활동하는 국내 최대 건설기계대여사업자 단체로, 국토교통부 인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법정교육기관이다.

 

더불어 5월 한 달을 ‘건설기계 안전의 달’로 정해 건설기계인 스스로 안전 지키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5월 31일에는 종료식과 함께 최우수 안전 지회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건설기계인들의 ‘건설기계 안전 실천 결의’를 비롯해 건설기계 사고 예방 현수막 설치, 건설기계 후부 반사띠 부착 등 건설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건사협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건설현장 사업주 등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사항 등이 담긴 유인물 5만장을 전국 건설현장의 건설기계인들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이주성 건사협 회장은“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기계 사고의 대부분은 건설현장 사업주 등의 안전조치 준수와 건설기계인의 안전 작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 의식이 높아져 건설기계 사고가 크게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