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함께하는 사랑밭과 지난 5월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인천 동구에 위치한 화수부두마을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임직원이 참여하여 총 13가정의 싱크대, 대문, 창틀 교체 및 도배, 장판, 도색작업 등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여 노후된 가정에서 주민들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려 봉사했다.
이에 앞서 내년까지 진행되는 아름다운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28일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하는 사랑밭의 환경개선사업 출범식과 제막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장, 동구청 국장, 두산인프라코어 관리자,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와 화수부두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30일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가족이 직접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여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뜻 깊게 장식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하는 이번 화수부두 환경개선사업은 올해까지 58가정, 2016년 17가정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며, 더불어 마을 공동구역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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