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비사업을 확대한 에버다임이 소방관련 박람회에 참가했다. 에버다임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국내외 17개국 243개사가 참여해 최첨단 소방방재 안전 분야의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버다임은 박람회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세계 3번째 68m급 복합굴절사다리차를 선보였다. 이밖에 박람회에는 소방의 최신 경향을 알아보는 국제심포지엄, 한국화재소방학회 춘계학술대회, 소방관련 전문세미나, 소방시설협회 CEO 워크숍 등이 열렸다. 한편 에버다임은 타워크레인을 제조 및 판매하는 한국타워크레인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저작권자 ⓒ 건설기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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